[서울경제] 메가스터디교육이 오는 16일 경기도 파주지역에 직영학원인 ‘운정 메가스터디학원’을 추가 개원하고 수강생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교육 운정 메가스터디학원은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축적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예측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내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능동적인 학습 여건을 제공하고자 설립됐다. 초·중·고등부 여름방학 과정과 고등부 독학재수반, 초·중등부 코딩특강 수업 등이 개설될 예정이다. 

직영으로 운영되는 운정 메가스터디학원은 메가스터디학원의 검증된 수능/내신 전문강사를 배치하고 각 교육과정의 특성에 최적화된 학년별 수준별 맞춤 강의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또한 학생들의 학원생활을 체크하여 학부모에게 매일매일 출결 전화는 물론 주간마다 보충수업 안내 문자 발송, 월 단위로 담임선생님의 학부모 상담 등 ‘Call Three System’으로 철저한 관리를 진행한다. 

운정 메가스터디학원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고사를 실시한다. 학년별 학습 커리큘럼 및 선발고사 일정은 운정 메가스터디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운정 메가스터디학원 개원으로 메가스터디교육은 강남, 서초, 강북, 노량진, 신촌, 강동, 성북, 부천, 분당, 일산, 평촌, 양지기숙, 서초기숙 등 13개 재수전문학원과 8개의 최상위권 수준별 맞춤 단과 러셀학원 그리고 양주, 운정 등 5개의 재학학원을 운영하게 됐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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